2020 ⌜꼬마 선비야 놀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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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9회 작성일 20-07-11 16:56본문
남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전통옷 입어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석화루에서 인사예절 체험을 하고 있다.
공군오 의장과 박영록 부의장이 어린이들을 격려해 주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7월 10일 2020 향교·서원 문화재활용사업 ‘향교골 느티나무 선비와 만나다’ 「꼬마 선비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재청, 강원도, 홍천군이 후원하고 홍천향교가 주관하는 ‘향교골 느티나무 선비와 만나다’는 느티나무 선비의 하루, 꼬마 선비야 놀자, 선비문화제(문예행사: 음악회, 전통문화체험) 사업을 진행한다.
「꼬마 선비야 놀자」는 7월부터 11월 말까지 총 80회에 걸쳐 10개월 미취학어린이를 대상으로 '안녕 향교야, 배례법 익히기, 화전만들기, 꽃차이야기, 우리는 예절바른 어린이, 판소리 익히기, 향교야 놀자, 좌우명이 담긴 그릇만들기, 전래동화' 등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홍천 관내 소재한 남산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인사예절을 체험하는 행사였다.
홍천군의회 의장, 부의장 고유례에 참석했던 공군오 의장, 박영록 부의장이 참석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공군오 의장은 "홍천향교는 문화재활용사업이 적극적으로 진행되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참여함은 물론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전개되는 모범향교다"라고 말하고 "청소년인성교육의 요람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수옥 전교는 "향교를 방문하여 기본생활예절을 공부하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시 향교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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