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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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천향교 댓글 0건 조회 1,844회 작성일 16-02-24 13:54본문
정월대보름 한마당 큰잔치 무사안녕, 대풍 기원제
2016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큰잔치가 22일 오후 3시 홍천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펼쳐졌다.
오후 4시30분에는 풍년기원제가 개최, 노승락 군수, 김종은 문화원장, 허남진 군의장이 각각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리며 丙申年 군민안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흐리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을 만끽하려는 군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황영철 국회의원, 신도현, 신영재 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과 각급 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해 대보름 행사를 축하했다.
노승락 군수는 “올 한해 평안과 풍년이 가득하여 홍천군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군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녕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은 문화원장은 “한해의 액을 막고 복을 빌었던 우리 전통명절 정월대보름의 옛 정취를 즐기며 이웃과의 잊혀져 가는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6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큰잔치가 22일 오후 3시 홍천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펼쳐졌다.
오후 4시30분에는 풍년기원제가 개최, 노승락 군수, 김종은 문화원장, 허남진 군의장이 각각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리며 丙申年 군민안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흐리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을 만끽하려는 군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황영철 국회의원, 신도현, 신영재 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과 각급 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해 대보름 행사를 축하했다.
노승락 군수는 “올 한해 평안과 풍년이 가득하여 홍천군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군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녕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은 문화원장은 “한해의 액을 막고 복을 빌었던 우리 전통명절 정월대보름의 옛 정취를 즐기며 이웃과의 잊혀져 가는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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