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선비의 하루' 1박2일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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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4회 작성일 20-08-16 15:13본문
홍천향교 석화루에서 1박2일 입소식을 하고 있다.
전통놀이 협동제기를 하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8월14일 오후 4시 홍천향교 석화루에서 2020 향교·서원 활용사업 <향교골느티나무 선비와 만나다> ‘느티나무 선비의 하루’ 1박2일 향교체험교실에 홍천 남산초등학교, 삼포초등학교 어린이 15명 어린이들이 입소식을 가졌다.
문화재청, 강원도, 홍천군이 후원하고 홍천향교가 주관하는 ‘느티나무 선비의 하루 1박2일’은 첫째날 입소식에 이어 향교의 역할, 저녁 식사, 전통놀이(비석치기, 협동제기), 유복입고 전통예절 익히기, 다도명상, 둘째날 새벽 힐링 산책 ‘숲이야기’ 아침식사, 지역문화재 탐방, 소원돌탑쌓기 순으로 홍천향교 여성유도회(회장 김정숙) ‘실천예절지도사’와 향교 전문해설사의 지도로 2회차가 진행됐다.
지역문화재탐방은 국가보물 제79호 홍천희망리삼층석탑과 540호 홍천괘석리사사자삼층석탑을 탐방한 후 근대문화유산 국가등록문화재 162호 홍천성당, 108호 홍천미술관을 탐방했다.
1박2일에 참여한 학생들은 홍천향교 충효관 식당에서 홍천향교 여성유도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먹었다.
최수옥 전교는 "향교를 방문하여 생활예절을 공부하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시 향교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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