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유도회 임원 고유례 봉행 > 포토갤러리

고유례를 봉행하기 위해 서립해 있다.

김춘근 청년유도회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29일(음 11월 15일) 오전 6시 30분 홍천향교 대성전에서 최수옥 전교, 안상호 유도회홍천군지부장, 김춘근 청년유도회장, 원로유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유도회 임원 고유례를 봉행했다.

청년유도회는 회장 김춘근, 부회장 신상선, 엄영석, 감사 허남진, 김인수, 총무 안창용, 사무국장 엄봉선, 교화부장 이동표, 조직부장 박기출, 기획부장 장동수, 행사부장 황영래, 홍보부장 김재권, 학생부장 이영윤, 봉사부장 김범준 장의가 선출돼 고유례를 올렸다.

고유례 헌관은 김춘근 청년유도회장, 집례는 최정기 장의, 축관은 이돌이 감찰위원장, 알자는 강신재 장의가 맡아 복무했다.

김춘근 청년유도회장은 이날 성현들에게 예를 올리고 “유교문화유산 보전과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힘쓰며, 홍천향교의 무궁한 발전에 심혈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옥 전교는 “청년유도회 임원 모두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청년유도회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공자의 仁, 義, 禮, 智 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전통사상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교육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