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하여 올립니다 >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수정하여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장 댓글 1건 조회 3,269회 작성일 14-05-29 08:27

본문

왜"  儒林들이 이 模樣들인지?
辯明은 辯明을 낳고 
不信은 不信을 낳는 어처구니 없는일입니다
예" 저는 儒林이라면 많은 學識은 아니어도 人間이 되고서 儒林이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果然  儒林이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 時代에 儒林은 어떤 役割을 하여야 할까 말입니다
첫째로 國民敎化와 儒林으로서 上어른다운 役割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여 봅니다
儒林은 이 時代 現實에 安住하지 않고 理想을  推求하는 儒林이되어야 한다고 思料됩니다
儒林에 잘못된 허물을  묻어 두기前에 人間 愛로서 相互指導  鞭撻이 이루어저야 한다고 봅니다
이 世上에는 神이아니고서야  完璧한 人間은 없습니니다
儒林으로서는 禮節과 몸과 마음을 徹底하게 修養하며 文學과  歷史와 哲學을 工夫하며
儒林은 智慧와 사랑과 勇氣를 갈고 닦아  國家의 現實을 正確하게 判斷하고
眞實하고 착한 生活이 根源 뿌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봅니다
정말 眞情"  眞正한 儒林이라면
아름다운 未來를 創造하는 合理的인 方法을 導出하고 提示하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典校라는 長을 세워놓고 뺨을 때리는 形局이니 말입니다
위 아래 上.下가 없는 이 짓거리가 儒林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생각하여봅니다
人糞을  퍼넣어도 아깝지 않은  儒林에 資質이라면 아주 안타까운 現實입니다
혹여"  典校가 儒林들에게 죽을 罪를 저질렀다고하여도 雅量과 配慮가 必要하다고 봅니다
儒林으로서 할짓이있고  못할 짓이 있다고 봅니다
自己에게 조그마한 利益에 捐捐하여 남을 탓하고 나무라는 아주 나뿐 버릇은 없어야 합니다   
儒林은 朝廷에 나가면 政治를 刷新하는 主役이되고 草野에 물러나면 風俗을 振作하는 主體가 되어
恒常  正論을 펼치기 때문에 大衆들로부터 尊敬과  欽慕에 對象이 되어야 하는데
개 犬 (강아지) 풀뜯어먹는 말로 헛소리나  하니  儒林이 무엇인지 도대체 알길이 없습니다
唯獨  제눈에는 말장난으로 보여 집니다
왜" 이렇게 보여지는지  개犬눈에는  개犬만 보인다고 
부처님에 눈으로보면 부처만 보인다고 洪川鄕校 儒林님들은 아름다운 눈으로 보여지기를 希望합니다
國家나 地方 鄕校에서 公論과 萬世에 不變하는 公論이 있습니다
一時的인 公論은 代替로 利害와 得失만을 計算하여 나온 것이기 때문에 正論이 아닌 것도 있으므로
儒林이라면  반듯이 是非와 善惡까지 撤底하게 밝혀서 萬世公論을 펼처서
天下正論을 主張하여야 마땅하다고 史料가 됩니다
허나 같은 鄕校안에서 典校나 掌議가  함께 힘을 모아도 모자랄 판에 鄕校에 長을 獨居老人이니
무엇이니 하는 作態가 儒林으로서 할 形態인지 모든  全體의 儒林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런 짓거리를 하는 者가 眞正한 儒林인지 말입니다
양에 탈을 뒤집어쓴 늑대와 같다고 봅니다
하나에 社會的인 惡에 축입니다
辨明과 입에 바른 제발 헛소리좀 제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이 알아주어야지  自己陶醉에  執着한  精神異常者로 보일 뿐입니다
아니  大學을 나오고  博士學位를 取得하여야 人間인가요?
왜" 그러신지 말입니다
정말 博士시라면  博士답게
정말  眞正하고  眞實한 儒林이라면
儒林답게 行動하고  儒林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眞實하고 착하게  生活하시는 儒林님들에게 被害는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儒林이라면 儒林답게 자잘못을 가려야지 자유게시판이라고  글을 올린다면 어찌하여야하는지?
儒林" 儒林이라면  積極的으로 連帶하여 疎通하여야지 헐뜯는 일은 絶對로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儒林 先覺者의 天下正論이 覇權主義 者들의 一時 公論을 制壓하지 못함으로서 不美스런 形態에
개망나니 꼴이아니고 무엇인가 싶습니다
儒林으로서 大悟覺醒하여 强固한 連帶를 形成하여 發展되는 洪川鄕校가 되기를 祈願합니다
먼저 急한것이 儒風의 振作이 時急한 現實입니다
儒林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儒林에 本뜻을 해치는  部類에 儒林이 寄生하여서 입니다
정말  寄生蟲 같은  못쓸 儒林이며 儒林自體를 스스로 抛棄하는 行態입니다
現代에 儒林은  普遍的인 眞理를 찾아 救願하고 渴求하며
人類를 敎化하여야하는  時代的 使命이 있다고 생각하여 봅니다
儒林은 이社會에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도 뒤돌아보는 機會가 되기를 希望합니다
이제는 남을 탓하기전 내탓이오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샘과나무님의 댓글

샘과나무 작성일

洪川鄕校의 葛藤解消

"한국의 유교문화는 薛聰 선생 이래 退溪 李滉, 栗谷 李珥 선생을 포함한 동방 18賢과 훌륭한 先賢들이 이룩한 숭고한 정신과 찬란한 유교전통으로 한국문화의 중심을 이뤄왔습니다"
본 掌議는 洪川 儒敎文化와 精神文化를 대표하는 中樞的 기관인 洪川鄕校는 正體性 확립을 위한 自救勞力과 變化는 嚴重한 歷史的 使命이라고 강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天下에 道德을 復興하고, 나라에 元氣를 일으키는 神聖한 鄕校는 名譽와 淸廉의 象徵이 되어야 할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믿어 왔던 본 掌議는 “大成殿의 聖賢”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하여 洪川鄕校 儒林께서 먼저 깨끗이 淨化하고 儒林組織을 강화하여 “先賢의 가르침에 精神을 가다듬겠다”는 자구노력의 覺悟로 당면 과제를 해결코자 문제 제기하여 왔습니다.
   
洪川鄕校의 직무(典校, 掌議)적 葛藤 문제를 解消하는 중요한 機會로 元老儒林을 모시고 典校님과 儒道會長, 監察委員長, 女性儒道會長, 監事, 總務掌議, 首席掌議 등 여러 임원님의 회합자리가 2014. 6. 9.(월) 11:00 鄕校 東齋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그간의 제기되었던 문제를 一掃하고 新思考와 新和解로 향교 임원간의 찬란한 未來指向을 위한 大同團結의 자리가 마련되어 自救勞力으로 좋은 結實을 맺어 하나로 뭉쳐 나아가길 모두 決意하였습니다.

본 掌議는 “聖人의 글을 읽고도 성인들이 亂世를 구하던 뜻을 터득하지 못하는 자는 거짓 선비이다”라는 先賢의 가르침을 銘心해 儒敎文化의 발전과 洪川鄕校의 거듭남에 衷心어린 역할을 하려는 의도에서 문제제기를 시작했던 것입니다. 홍천향교 여러 유림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우리 향교를 먼저 생각하고 향교 원로유림 선생님을 비롯한 임원 유림 분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한발 더 理解하는 敎育 掌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感謝합니다

                              2014. 6. 9.月
                                                        洪川鄕校 掌議 姜 大 悳 올림